소화기
2016.05.07


작업실에 인화물질이 늘어나면서 구입한 3.3kg 소화기. 간혹 소방서를 사칭하며 벌금 대신 유효기간이 지난 소화분말 교체에 2만원을 요구하는 사기꾼들이 있다고 하는데, 속지 마시길. 왜냐하면 소화기 자체 가격이 만오천원이 안되기 때문. 게다가 최신 소화기들은 충전재 교체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축압식은 안전핀을 뽑고 손잡이를 잡으면 분말이 방출되고 놓으면 분말이 멈춘다. 전체 방출시간은 10~14초. 생각보다 짧은 시간이라 유사시에 침착하게 진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받침대는 천 오백원에 별도 구매라고 해서 뭐 이런게 필요한가 싶었는데, 거치해보니 사길 잘 한 듯. 마음 한 켠이 든든하다.

중국 AliExpress와 미국 Amazon
2016.05.01


이젠 아마존에 이어 알리익스프레스까지, 인터넷으로 연결된 전세계가 직구 쇼핑권에 들고 있다. 아마존의 살인적인 배송비로 허덕일 무렵, 사우스 코리아 무료배송을 들고 중국의 알리익스프레스가 나타났다. 하지만 살인적인 배송비 대신 살인적인 배송기간이 함정. 비싼 페덱스나 디에첼을 이용하면 금방 올까? 알리익스프레스의 진실


사람들은 알리익스프레스를 싸서 이용한다고 하는데, 내가 살인적인 배송비나 배송기간을 감내 하고도 아마존이나 알리나 이용하는 이유는 같다. 우리나라에 없는 물건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웬지 중국은 가까워서 금방 올 것 같은 착각이 들지만, 24일에 주문한 제품이 아직도 쉬핑이 되지 않은 상태. 언젠가는 온다고 하니.. ㅠㅠ

중국산 Esun 1.75mm ABS 필라멘트
2016.04.13


중국산이면 싸구려고 다 품질이 떨어질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무참히 깬 Esun 1.75mm ABS 필라멘트 제품. 포장은 큐비콘 정품 ABS 필라멘트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필라멘트의 명가 Esun(made in china) 제품. 큐비콘이 정품 필라멘트에 한정된 AS를 보장하는 6개월 간은 어쩔 수 없이 개당 만 원씩 바가지를 쓰면서 이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회색과 내츄럴 포함 6색 구매.


Esun의 필라멘트는 조색이 우수하다. (6.29일 수정: 똑같은 Esun인데 P사에서 판매하는 PLA는 재생 플라스틱 급이고 머리카락 타는 냄새가 남. -_-;; 만 원 싼 이유가 있었음) 그린이 청록에 가깝고 블루가 코발트 블루에 가까워서 실망하는 사용자도 있겠지만 정규 색상에서 살짝 벗어나는 Esun의 컬러는 오히려 개성적이며 3D 출력물이 풍기는 싸구려 플라스틱의 인상을 절반쯤 가려준다. 어차피 퍼티와 도료로 뒤덮힐 필라멘트지만 보기 싫어 가리는 것과 조금 더 보고 가리는 것은 큰 차이. 개인적으로 Peak Green 컬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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